2023년 05월 12년 만에 강호동과 이승기가 다시 의기투합하여 새로운 예능으로 찾아옵니다. 기존의 예능을 계승한 프로그램과 새로운 예능을 선보이는데요. 4월 곧 결혼을 앞둔 이승기는 강호동의 예능 손을 꽉 찼고 새 출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호동 이승기 두 MC의 화려한 귀환을 소개합니다!
강심장리그(가제), 함께라면 소개
강호동과 이승기는 5월 중 2개의 예능 강심장리그(가제), 함께라면을 선보이게 됩니다.
첫번째로 12년 전 함께한 강심장은 한때 시청률 20%를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강심장의 이어받을 강심장리그(가제)를 다시 만들게 됩니다. 5월 중 첫 방송으로 강호동과 이승기가 다시 뭉치는 SBS 공중파 예능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TV예능 조선에서 함께라면으로 다시 콤비를 이루게 됩니다. 이 또한 5월에 첫 방송을 할 예정입니다. 해외 야외 버라이어트를 주제로 방송이 진행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형제라면은 디스커버리채널과 공동제작되어 예능의 퀄리티가 상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때 강심장
12년전 강심장은 강호동, 이승기로 MC를 시작하여 마지막엔 신동엽, 이동욱으로 끝을 맺은 인기 예능이었습니다. 이덕분에 강호동은 2010년 SBS 연예대상 대상에 수상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이승기도 강심장을 진행하는 동안 SBS에서 네티즌 최고인기상은 3년 연속 수상하면서 예능감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강심장에는 당시 많은 인기를 누리는 탑 이슈스타들이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배우부터 개그맨까지 다양한 분야의 출연진이 있었는데요. 신민아, 유세윤, 싸이, 아이유, 지드래곤 등이 있었고, 고정 게스트로는 붐, 이특, 은혁, 김영철, 정주리, 양세형 등 있었습니다.
이때 고정게스트로 활동하던 개그맨 분들 현재 예능에서 메인MC를 대부분 맞고 있어서 강심장의 아이들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