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생활정보 / / 2023. 4. 25. 16:43

코히어 어떤 회사인가?

코히어는 어떤 회사인가? 현재 AI 모델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생성형 AI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세계 인력 대략 300명 중 50명이 근무하는 코히어가 어떤 기업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연구원들의 주축으로 설립된 코히어 기대가 됩니다.

 

 

코히어는 어떤 회사인가?

2019년 설립한 코히어는 AI 기반 모델 개발 회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는 오픈 AI와 직, 간접적으로 AI 플랫폼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규모는 대략 60억 달러로 한화 8조 원에 이를 정도로 이미 스타트업계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코히어는 텍스트를 다듬고 결과를 생성하는 챗GPT와 유사한 AI 대화 모델을 선보일 예정으로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출시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히어 솔루션 출시 알림

 

 

코히어 CEO에 따르면 "우리 대화 모델은 시를 쓰는 것보다는 질문에 답을 하는 것과 같은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작업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리는 모두가 제약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은 없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싶다"라고 로이터통신을 통해서 밝혔습니다.

 

코히어는 기업운영을 위한 투자 유치를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고 지금까지 인덱스 벤처스, 타이거 글로벌과 같은 AI 전문가들인 제프리 힌튼, 페이 페이 리 등으로부터 1억 7천만 달러 (한화 2270억 원 규모)를 투자받았습니다.

 

현재 그들은 구글과 긴밀히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022년 구글 클라우드 TPU 컴퓨팅 파워에 접근하기  위해 알파벳과 제휴를 맺었습니다. 2023년 1월부터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매니지 머신러닝 서비스인 세이지 메이커에서도 자사 언어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코히어를 이끄는 사람들

구글 모회사 알파고 연구원 출신들이 2019년 설립한 회사가 코히어입니다. CEO 에이던 고메즈 코히어 CEO는 구글 브레인에서 연구원으로 있었고 2017년 트랜스포머 모델 개념을 처음으로 구체화한 학술논문의 공동 저자이기도 합니다.

 

2016년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로 이세돌과 알파고와의 바둑 경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최고의 인간 실력자 간의 경기로 화재가 되었었는데요. 이경기로 인공지능의 위력을 모두 현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생성형 AI모델을 제대로 개발할 수 있는 인력은 대략 300명 정도이며 이중 50명이 코히어에 속해 있을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코히어의 솔루션

코히어는 현재 대화형 비즈니스 채팅 모델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전략적 분석 및 의사 결정을 위한 코드 없는 플랫폼"이라는 문구를 앞세워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과 구글의 바드(Bard)가 검색엔진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코히어의 AI 솔루션은 비즈니스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출시될 코히어의 솔루션으로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나 개발에서 다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기업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없습니다.

 

코히어런스의 뜻

코히어런스는 코히어의 웹사이트 주소로 일관성, 간섭성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크게 뇌의 두부 위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AI모델이 데이터를 교차하고 새로운 내용을 추출하는 것처럼 코히어도 이러한 의미의 기업명을 지닌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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