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주가 정보 및 전망 분석

 

포스코퓨처엠 주가 정보 및 전망 분석을 했습니다. 리튬, 2차전지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주사인 포스코 홀딩스에서도 지원을 해주며 앞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에 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주가가 급등하여 주식의 가치도 많이 상승한 모습입니다.

 

 

목차

 

포스코퓨처엠 주가 정보

포스코퓨처엠은 2차 전지 및 LEP(리튬, 인산, 철)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K-배터리 3 사인 삼성 SDI, LG에너지설루션, SK온이 LEF(리튬, 인산, 철) 배터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해당 소재에 대해 관련된 기업이 포스코퓨처엠입니다.

 

포스코퓨처엠(옛 포스코케미칼)은 국내 유일하게 양극재, 음극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최근 LEF양극재 사업 진출을 검토 중으로 알려져 주식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주 소재의 공급망 확보가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황산니켈, 리튬 등을 그룹 내 안정적으로 수급이 가능합니다.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도 리튬 확보에 지원을 해주는 등 그룹의 광범한 사업망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포스코퓨처엠 공식홈페이지

 

 

포스코퓨처엠 전망 분석

포스코퓨처엠의 최근 5년 재무제표를 참고하여 손익계산서, 부채비율, PER, PBR, 영업이익률, 현금흐름, 주당지표를 확인하여 앞으로 기업의 전망을 분석해 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5년간 꾸준히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크게 늘지 않고 있으나 줄어들지도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2020년 103.99%로 가장 높았고 이후 부채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됩니다.

 

 

포스코퓨처엠의 PER(주당수익비율)은 2021년부터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높아졌습니다.

 

• PBR은 기업의 주가를 주당 순자산 가치로 나눈 지표입니다. 기업의 현재 주가가 자산대비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기준은 보통 1로 PBR이 1 이하면 기업의 자신 가치보다 주가가 낮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기업이 주식을 모두 청산해도 손해 난다는 뜻이기 때문에 저평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업의 PBR이 1보다 높으면 주식대비 고평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PBR은 최근 5년 변동성은 크지 않으나 고평가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 ROE(Return On Equity)는 자기 자본 이익률로 기업의 자본을 투입하여 얼마나 많이 회수했는지 판단하는 수익성 지표입니다. 여기서 자본은 부채를 제외한 순 자산을 말합니다. 자기 자본에는 '자본금, 이익 잉여금, 주주 투자금, 주식 발행초과금 등'이 해당합니다. 높을수록 좋습니다. 계산법 ROE=(당기순이익/자기 자본) X100
• 영업이익률은 기업의 총매출액에서 순수 낸 이익이 몇 퍼센트(%)인지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계산법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 x100

포스코퓨처엠의 영업이익률은 크게 변함이 없으나 ROE는 2018년 이후 하락하여 최근 2022년 4.87%로 확인됩니다.

 

영업활동에서 2022년 마이너스 610억 원, 투자활동에서 마이너스 546억 원을 기록했지만 2022년 4분기에는 투자활동에서 플러스 현금흐름으로 개선되었습니다.

 

• EPS(Earning Per Share)은 주당순이익으로 기업이 벌어들인 수익으로 유통되는 주식 수를 나눈 값입니다. 수익성을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 BPS(Bookvalue per share)은 주당순자산가치입니다. 기업의 모든 자산(유형+무형)중 부채를 제외한 자산인 기업의 순자산과 유통되는 주식수를 나눈 값으로 계산합니다. 1주당 실제로 장부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PS에는 큰 변동폭이 없고 BPS의 가치는 2020년 이후 31,922원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높은 가치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하고 투자현금 흐림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2차 배터리 관련주로 주가의 변동폭이 큰 만큼 주가를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