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의 새 주인이 되면서 전 총괄프로듀서인 이수만 공식입장 밝혔습니다. 올해 초부터 하이브와 카카오의 SM 경영권 다툼으로 많은 화재가 되었는데요. 결국 승자는 카카오가 되었습니다. 막강한 자본을 동원하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이수만 공식입장
SM 전 총괄 프러듀서인 이수만은 카카오 공개 매수 당시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에 지분을 매도할 때 당시 시세인 12만 원으로 소액주주에 적용될 매도 가격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현재 SM 주 868,948(3.65%)을 보유 중입니다. 이 지분은 하이브와 기업결합 또는 거래 종결일로부터 1년이내 가장 빠른 1개월 이내 풋옵션(정해진 가격에 팔 권리)이 걸려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가 SM인수를 하지 않으면서 그가 지분을 매입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이 지분에 대해선 그의 권리이기 때문에 행사여부는 그에게 달려있다는 하이브의 입장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주인
현재 카카오에서는 03월 07일~26일까지 주당 15만 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했습니다. 결국 지분 35%에 대한 공개 매수가 성공하여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은 카카오가 주인이 되었습니다. 기존 4.91%의 지분에서 35%를 1조 4,000억 원을 들여 공개매수하면서 40%의 지분을 갖게 되어 최대 주주로 등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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